: 시스템의 리소스를 논리적으로 나눠서 사용 or 여러개의 물리적인 시스템 리스소를 하나의 논리적인 리소스로 묶어서 사용하는 것 가상화의 탄생 배경 가상화의 탄생 배경에는 무어의 법칙이라는 개념이 항상 등장합니다.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초기 SW의 발전 속도는 HW의 발전속도에 훨씬 미치지 못하여 SW가 올라가있는 서버의 HW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HW의 성능을 10~20%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엄청난 비효율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HW의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에 유휴 자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개의 서버를 마치 여러 대의 서버처럼 운영하고자 했습니다. 💡 무어의 법칙이란 반도체 칩의 성능 즉, 메모리의 용량이나 CPU의 속도가 약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